대구 원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6일 통영 욕지경로당을 방문해 거동불편 독거노인 및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사업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클럽 회원 25명과 욕지면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 150여 명에게 준비해온 비빔밥, 생선, 떡 등으로 점심(150만 원 상당)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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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원혜라이온스 욕지도서 경로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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