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빈지태)이 지난 7일 산청군 (재)경남 한방항노화연구원을 방문해 한방항노화 연구원 업무현황 등을 들었다.

이날 의원들은 항노화연구원 주요 사업 성과와 현재 추진 진행 중인 연구 과제에 대한 점검과 함께 생맥산을 활용한 원기콜, 믹스커피 대용으로 개발한 '기억톡톡' 등 연구원에서 개발한 시제품 제작 과정과 효능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빈지태 위원장은 "한방 항노화 산업은 산청, 함양 등 서부경남을 되살릴 미래 먹거리 사업"이라며 "명실상부한 한방항노화 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최고 연구기관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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