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이 7일 차기 도당 위원장으로 윤영석 국회의원(양산시 갑·사진)을 선출한다. 윤 의원은 도당 위원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했다.

도당은 이날 오후 5시 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제5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도당을 이끌 신임 도당위원장을 선출한다.

도당 위원장 선출은 지난 8월 22일 후보등록공고와 8월 23일 후보등록을 거쳐 후보자가 1명만 등록하면 도당운영위에서 선출할 수 있는 규정에 따라 단독으로 등록한 윤 의원을 합의 선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윤한홍 도당위원장 직무대행과 지역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시장군수, 전국위원, 부위원장, 도당 각급위원장 등 운영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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