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미술청년작가회가 '이팔청춘아트페스티벌'을 8일 통영시민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연다.

올해는 통영미술청년작가회가 중심이 되어 청년의 정직함이 이끄는 오늘의 미술과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이들의 작업을 보여준다.

'제4회 경남미술청년작가회전'이 'ART COMBINE(아트 컴바인) 2018'이라는 이름으로 개막하고 아트마켓과 미술체험이 8·9일 양일간 펼쳐진다.

김상효 경남미술청년작가회 회장은 "매년 도내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내뿜는 젊음과 열정, 공감, 소통을 만끽할 수 있는 여러 행사를 열고 있다. 이팔청춘아트페스티벌은 문화페스티벌로 확장한 미술프로젝트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14일까지. 여는 행사 8일 오후 6시. 문의 010-9312-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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