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서장 서성목)는 5일 관내 탈북민 10명을 경찰서로 초청해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위문금을 전달하고 정착 생활 어려움과 애로 사항을 듣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창녕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회, 민주평통이 뜻을 모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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