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이 경남·부산지역에서 처음으로 간·신장 동시이식에 성공했다. 6일 양산부산대병원은 장기이식센터(센터장 류제호) 간·신장이식팀이 협진해 간경화를 앓고 있던 50대 환자에게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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