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청년창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춘 푸드트럭 창업 지원사업에 나섰다.
'2018 경남 청춘 푸드트럭 창업지원사업'에 신청하면 푸드트럭 개조비 등 1500만 원의 창업비용과 창업 멘토링,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김해, 밀양, 양산, 거창에서 모두 18개 팀을 모집한다.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타 시·도 지역민은 사업자 선발 후 1개월 이내 해당 시·군으로 전입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 담당부서 김해시(055-330-3184), 양산시(055-392-3112), 밀양시(055-359-5825), 거창군(055-940-3373)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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