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여성작가회가 김해도서관 1층 갤러리 가야에서 열세 번째 정기전을 지난 4일 개막했다. '꿈, 희망 그리고…사랑 ⅩⅢ'이라는 주제로 회원 작품 50여 점이 내걸렸다. 또 동광육아원에 다니는 아이들이 그린 그림 20점을 함께 볼 수 있다. 김해여성작가회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술지도와 미술 치료를 해오고 있다.

13_20180903010067.jpg
▲ 김정숙 작 'Letter(편지)'/사진 = 김해여성작가회 제공
14_20180903010068.jpg
▲ 강현주 작 'MOVE OUT(무브 아웃)'/사진 = 김해여성작가회 제공

전시는 10일까지. 문의 010-2844-6142.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