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오는 9일 제16회 구구데이를 앞두고 사천 사회복지시설에 우리 닭고기로 만든 목우촌 삼계탕 550마리(5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한 진삼성 사천축협조합장은 "AI·폭염으로 이중고를 겪는 양계 농가를 위해 9월 9일 구구데이를 기억해 주고, 국내산 닭고기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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