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백 정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5일 통영시 보건소 '금연지도원' 활동 수당 100만 원(쌀 10㎏ 40포)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정량동에 기탁했다. 백 위원장은 통영수협 57번 중매인으로 15년 여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노숙자와 장애인,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행사에 200명 분 생선을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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