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기탁이 줄을 잇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4일 군북면 명동마을 박기학 이장이 군북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7일 (주)BHI(대표 우종인)가 가야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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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한 박기학 명동마을 이장(왼편)과 전성택 군북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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