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는 5일 마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행사는 지리적, 신체적 문제로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주민 30명이 상담을 받는 등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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