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회화면 원효정사(주지 이학규)가 4일 회화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 20포를 전달했다. 원효정사는 비록 규모가 작은 사찰이지만 신도 100여 명이 십시일반으로 공양미를 모아 이번에 기탁하게 됐다.
양창호 기자
chyang@idomin.com
경남 고성군 회화면 원효정사(주지 이학규)가 4일 회화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 20포를 전달했다. 원효정사는 비록 규모가 작은 사찰이지만 신도 100여 명이 십시일반으로 공양미를 모아 이번에 기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