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창원시지부(지부장 김경곤)와 진동농협(조합장 서정태)은 4일 마산합포구 진동면 박모(89) 씨 집을 찾아 도배·장판작업과 싱크대 교체를 했다. 농협 창원시지부는 고령임에도 몸이 편치 않은 아들을 보살핀다는 박 씨 사정을 듣고 힘 보태기에 나섰다.
남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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