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경찰서(서장 황철환)는 치매 노인을 발견해 112에 신고한 시민 주우진 씨에게 4일 감사장을 수여했다. 주 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3시 9분께 해안대로를 무단횡단하던 80대 노인을 발견, 자신이 운영하는 편의점으로 데려간 뒤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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