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이 내달 18일까지 우리특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2018년 추석 선물할인대잔치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부산지방우정청 마산우체국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우체국쇼핑은 과일세트, 수산물세트, 임산물세트 등 5000여 개 특산물과 1000여 개 생활용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우체국쇼핑은 이번 행사에서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에 따른 물가 상승으로 부담을 안고 있는 서민들을 위해 특가 기획전도 한다. PC 또는 모바일에서 인기상품을 모아 구입하면 기본할인에 할인 쿠폰을 더해주는 '한 번 더 할인',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만 특가로 판매하는 '생필품 특가전', '푸짐한 덤 상품' 코너를 진행한다.

아울러 우체국쇼핑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안마의자,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또 모바일 앱으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경품으로 무선청소기, 과일세트, 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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