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 모두 구조…1명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

5일 오전 창원시 진해구 잠도 인근 바다에서 6t급 연안복합어선이 뒤집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창원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5분께 연안복합어선이 뒤집혀 배에 타고 있던 7명이 바다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창원해경과 인근 어선은 7명 모두 구조했다. 1명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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