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2019 대학수시모집 특집] (6) 경남대학교

경험기반교육 집중…'신르네상스 시대' 앞장
학생에게 다양한 유형 '경험' 제공
지역사회 혁신가 성장 토대 마련
산학협력 거점·창업교육 '우수'
2020년까지 교육시설 혁신 추진

류민기 기자 idomin83@idomin.com 2018년 09월 05일 수요일

1946년 개교한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미래를 열어가는 지역감동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대학 특성화를 추구하며 경험기반교육으로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올해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 결과 '자율개선대학'에 선정,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잇따라 참여하고 있다.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

경남대는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이 진행한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이런 성과로 자율적인 정원 운용과 함께 2019년부터 3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 참여를 통한 정부 재정 지원을 받게 됐다.

경남대는 오는 2020년까지 '이론 탐구와 실천을 통한 경험 학습'이 이뤄지도록 강의실을 포함한 교육시설을 혁신적으로 바꾼다. 또한 전문분야 직무 모듈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경험기반교육을 통해 역량을 갖추도록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개인 맞춤식 진로지도를 통해 학생 스스로 진로를 찾아 전문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회에서 필요로 하고 세계를 빛낼 인재로 성장하도록 이끌 방침이다.

올해 열린 지역사회 연계 교과목 발대식 모습. /경남대

◇'경험기반교육' 4차 산업혁명 시대 인력 양성

경남대는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며 배우는 경험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경험기반교육은 학생 개개인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스스로 '경험 재구성'을 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과정이다.

전공 지식을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출물 설계·제작 기회를 제공하는 '캡스톤 디자인'을 확대 운영해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신장하고 실무형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지난해 전국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미술교육과 팀이 대상,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기계공학부·산업디자인학과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남대는 기존 이론 중심의 수업을 탈피해 지역사회 연계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22개 교과목 800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혁신가' 꿈에 다가서고 있다.

더불어 '창의 경험', '융합 경험', '지역 경험', '도전 경험', '글로벌 경험' 등 다양한 유형의 경험기반교육을 제공해 학생들 역량을 키워주고 있다.

첨단분석센터에서 실험하고 있는 학생들. /경남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산·학 협력 교육'

경남대는 지난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돼 캡스톤 디자인, 창업, 기업 맞춤형·지역사회 연계 교육 등을 통한 '지역 밀착형 대학'을 구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LINC+ 사업 1차 연도 평가에서 전국 55개 대학 중 '동남권 1위'라는 성적을 냈다.

경남대는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일학습병행제를 결합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전국 제3기 IPP형 일학습병행제 운영대학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S등급)에 올랐다.

또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학생들이 자신의 끼와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창업교육 확대 및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뒷받침하고 있다. 그 결과 2017 산학협력 엑스포에서 동남권 유일 '창업교육 우수대학'에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해 열린 '산학협력 페스티벌' 모습. 학생들이 캡스톤 디자인 및 창업동아리 작품을 전시했다. /경남대

경남대는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뽑혀 체계적인 진로지도와 함께 폭넓게 취·창업 지원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더불어 다양한 산학협력사업을 펼쳐 지역을 대표하는 산학협력 거점대학으로 자리 잡았으며, 그 결과 교육부 선정 2017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경남대는 지역사회 중심 대학으로서 교류를 강화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힘을 쏟고 있다. 이를 위해 '리빙랩형 지역사회 혁신 교과목'을 개발하고 여러 조직과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초·중·고 맞춤형 학습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민 대상 교양강좌를 개설해 평생학습체제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캠퍼스를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지역 교육·문화 플랫폼으로 만들었다.

경남대학교 전경. /경남대

◇해외 영어연수원 개원 등 '어학교육 차별화'

경남대는 학생들의 어학 실력 향상에 집중해왔다. 특히 지난 2006년 국내 대학 최초로 필리핀 현지에 영어연수원을 개원하는 등 수준 높은 어학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1 대 1 맞춤식 진로·취업지도 △현장실습학점제 강화 △취업캠프 개최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개교 72년을 맞이한 경남대는 7개 단과대학, 7개 학부, 42개 학과, 10개 부속기관, 16개 연구소를 갖추고 있다.

1만 3000여 명 재학생과 1000여 명 교수ㆍ직원이 있으며, 사회 곳곳에 진출해 있는 동문 13만여 명이 학교 발전과 재학생 취업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신문 구독을 하지 않고도
경남도민일보를 응원하는 방법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http://www.idomi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류민기 기자

    • 류민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