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도천동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기부자가 쌀 400㎏(20㎏ 20포)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3일 오후 건장한 남자 2명이 SUV 2대에 나눠 실은 쌀 400㎏을 도천동행정복지센터 앞에 쌓고서 이름을 알리지 않은 채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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