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자금 대출받고 입주청소비도 지원받으세요.'

BNK경남은행이 '투유전월세자금대출 이사철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남은행은 오는 11월 말까지 '투유전월세자금대출'을 신규로 받은 이들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입주청소비 각 30만 원을 지원한다.

'투유전월세자금대출'은 365일 24시간 대출 가능한 상품이다. 이용자가 스마트폰으로 대출한도를 조회하고 나서 임대차계약서를 촬영 후 전송하면 된다.

이용 대상은 신용보증서(주택금융공사 발급) 담보 취득 가능한 개인으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인 신규 임대차계약 체결자 △임차보증금 5% 이상 지급한 세대주 △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료 납부 확인 가능한 직장에 1년 이상 근무 중인 직장인이다.

대출 한도는 최대 2억 2200만 원이다. 다만 전·월세 임차보증금액의 80%와 주택금융공사 보증액으로 신청한 액수 가운데 적은 금액을 적용한다. 금리는 최저 연 3.10%(3일 기준)부터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이번 가을 이사를 계획 중이라면 투유전월세자금대출을 통해 전·월세 보증금도 해결하고 입주 청소비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