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4시 42분께 창원시 성산구 현대위아 자재창고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재산피해가 났다.
이날 화재로 탈의실(10㎡), 진열대, 파레트 일부 등이 불이 타 소방당국 추산 700만 원 피해가 났다. 불은 오전 5시 25분께 완전히 꺼졌다. 전기적 요인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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