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정희)는 홀몸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전기요 60개를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정희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을 따뜻하게 품고자 봉사와 기부를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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