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마산점은 가을 시즌을 맞아 부분적으로 패션, 헬스, 리빙 등 신규 브랜드 유치로 매장 새단장에 나섰다.

마산점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10월까지 가을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11개 브랜드가 새롭게 선보인다.

3층 여성패션 매장에는 신규 런칭한 젊은 감성의 커리어 브랜드 '뉴브엠'과 시니어 브랜드 '리본'이 지난 31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오는 12일에는 안마의자 유명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고객을 맞는다.

5층 아동의류 매장에는 지난 31일 SPA 키즈 브랜드 '탑텐키즈'가 오픈했다. 오는 7일에는 지하1층 주방·식기 매장에 세계적인 디너웨어 '코렐'이 신규 입점한다.

롯데백화점 마산점 관계자는 "가을 시즌을 맞아 쇼핑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매장 개편을 진행하고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만큼 많은 고객이 찾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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