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추석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48종을 출시했다.

하이트진로의 2018 추석 와인선물세트는 4만 원대부터 20만 원대까지 구성된 밸류와인과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20만 원대 이상의 최고급 와인으로 구성됐다.

최근 주목받는 남부 프랑스 와인과 스페인, 아르헨티나, 호주 등 다양한 대륙의 와인도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오스카 시상식 공식 후원 와인인 스털링 나파밸리(Sterling Napa Valley)로 구성된 '미국 럭셔리 3호'와 평창올림픽 공식만찬 와인인 끌로 드 로스 씨에떼(Clos de Los Siete)도 선물세트로 판매된다.

특히 스페인 왕실의 와인으로 유명한 마르께스 데 리스칼(Marques de Riscal)에서 세계적 건축 거장 프랭크 게리에게 헌정한 와인 프랭크 게리 셀렉션을 스페셜 명품 1호로 구성해 국내 10병 한정 선보인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신세계 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강남, 건대, 노원, 청량리, 수원, 부산, 광복, 광주)과 현대백화점(목동, 천호, 판교, 송도)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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