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대학교(총장 김영탁) 항공운항과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아시아나항공 본사 교육훈련동에서 항공기 비상탈출을 위한 비상 착수훈련을 진행한다.

항공운항과 1학년 학생 전원이 참여하는 훈련은 항공기 객실승무원 현장 교육과 실제 목업(mock-up) 항공기에서 고개 응대 상황을 체험하게 된다.

안희정 학과장은 "재학생에게 항공승무원 현장 교육과 객실승무원 근무자의 체험 교육을 통해 동기를 부여하고 직업의식을 고취하고자 훈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항공운항과는 해마다 생생한 현장교육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오는 12월에는 태국 방콕 타이항공 본사에서 2주간 항공 승무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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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주대 항공운항과가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현장교육을 진행한다./동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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