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이 지난 31일 부경축산물공판장에서 '2018년 한우 고급육 경진대회'를 열었다. 16회째인 올해는 도내 14개 축협에서 거세한우 26마리를 출품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문가 심사결과 출품 한우 대부분이 1등급 이상 평가를 받았으며, 출품우 평균 ㎏당 낙찰가는 2만 3045원이었다. 강동훈 밀양축협 조합원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남석형 기자
nam@idomin.com
자치행정2부 소속으로 통영·거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휴대전화 010-3597-1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