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공설종합묘원인 남해추모누리 장례식장이 휴업에 들어간다.

군은 남해추모누리장사시설 확충 사업을 시행함에 따라 오는 10월 7일까지 추모누리 장례식장 운영을 임시휴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물 증축을 비롯해 예비 화장설비 1기 증설과 2기 보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시휴업기간에도 화장장은 계속 운영하며 휴업기간은 상황에 따라 다소 변경될 수 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