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식품영양생명학부 김지상(사진) 교수가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9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으며, 대학 연구개발 성과를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 교수는 2014년부터 도내 중소기업과 산학협력을 통해 기능성식품 소재 개발·실용화를 위한 기술개발 사업 참여 및 기술이전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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