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보건소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명절 성수품 위생관리 일환으로 27·28일 2일간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비브리오패혈증 등 식중독예방 동참을 당부했다. 보건소는 이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식품위생감시원 등 7개 반(14명)을 편성해 휴대용 살균 소독제를 전통시장 어패류 판매 좌판업주 214명에게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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