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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NC와 맞대결?…양 구단 '공동마케팅' 본격화

선수들 장난감 사격에 도전

이창언 기자 un@idomin.com 2018년 08월 28일 화요일

NC다이노스와 경남FC가 지역 스포츠 활성화·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2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 강원FC 경기에 NC 마스코트 단디·쎄리, 임직원이 참가해 응원하는 등 공동마케팅 시작을 알린 두 구단은 그 범위를 '대결'로 넓혔다.

27일 NC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공룡배틀' 영상을 올렸다. 공룡배틀은 선수들이 지닌 다양한 능력을 확인하고 겨루는 무근본 대결 콘텐츠다. 배트 컨트롤 능력을 확인한다며 '배트로 공 튕기기' 시합을 한다거나 선수 집중력을 보고자 '눈싸움'을 하는 식이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편집, 경기 밖 선수들 모습과 승부욕까지 담은 영상은 업로드될 때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신 영상에서 NC 선수단이 겨룬 능력은 정확성이다. 능력 검증에는 노진혁, 장현식, 김찬형, 이우성, 베렛, 구창모가 참가했다. 이들이 정확성을 가리고자 겨룬 종목은 '장난감총 사격'. 5발씩 쏴 점수로 우승자를 가리는 경기는 흡사 다가올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연상케 했다.

더 흥미로운 점은 이 대결에 경남이 도전장을 내민 것. 지역을 대표하는 두 스포츠팀이 대결로 흥미를 북돋우며 공동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 셈이다.

이에 NC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끝나는 9월 15일까지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영상을 올리면 치킨을 쏘겠다'고 대응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NC와 경남 공동마케팅에 따라 NC 홈경기 입장권 또는 NC 시즌 회원증을 가지고 경남 홈경기를 관람하면 전 좌석에 대해 어른 2000원, 중고생 1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경남 홈경기 입장권이 있거나 시즌 회원도 창원 마산야구장 입장 때 할인받는다. 이들은 아시안게임 휴식기를 마치고 내달 4일 열리는 NC 홈경기(삼성전)부터 일반석을 대상으로 정상가에서 30% 현장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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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언 기자

    • 이창언 기자
  • 문화체육부에서 스포츠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 출입처는 NC다이노스입니다. 생활 체육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많은 제보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