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4일 예비창업자 발굴을 위한 '경남·창원 (예비)청년창업자 엑셀러레이팅지원' 교육을 진행했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원산업진흥원, 창원대학교 창업지원단, 경남은행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교육은 예비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일주일간 기본교육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18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주제별 강의를 비롯해 초기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창업준비를 위한 필수 이론교육을 이수했다.

최상기 경남혁신센터장은 "본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역량이 향상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지역 창업자들을 위해 창업 전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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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예비창업자 발굴을 위한 '경남·창원 (예비)청년창업자 엑셀러레이팅지원' 교육 모습.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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