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이 지난 25일 경남 5곳과 울산 1곳에서 '25000℃ 릴레이 봉사'를 동시 진행했다. '25000℃ 릴레이 봉사'는 경남은행 2500여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10시간 이상 환경정화·구호·자선·기부 등에 참여하는 테마 봉사활동이다.

이번 첫 번째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 270여 명은 창원 무학산 서원곡을 비롯해 용지공원, 김해 해반천, 진주 남강둔치, 거제 흥남해수욕장, 울산 십리대밭을 자율적으로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두용 사회공헌팀장은 "25000℃ 릴레이 봉사로 고객·지역·직원 가치도 한 단계 더 상승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다음 달 복지시설 지원, 공원 가꾸기 운동, 벽화 그리기 등을 할 예정이다. 

경남은행 임직원들이 25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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