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지원·이벤트 행사

무학이 부산에서 열리는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무학은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 1000만 병의 보조상표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홍보를 지원한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도 준비했다. 코미디언 김재욱과 정범균이 관람객과 같이 소주를 마시면서 소통하는 개그를 선보인다. 개그우먼 오나미와 박소영은 '좋은데이×코미디언 게릴라 어택'을 진행한다. 부산 주요상권을 돌아다니며 깜짝 팬미팅과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아시아 유일의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이다. 지난 24일 개막해 다음 달 2일까지 영화의 전당 등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 올해는 10개국 40개 공연 팀이 참가한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