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일 : 8월 24일, 단위 : 만 원>

경남 부동산시장은 이번 조사에서 매매가 -0.04%, 전세는 -0.01%를 기록하며 약세를 나타냈다.

매매는 김해시(-0.16%)·사천시(-0.10%)가 하락했다. 면적별로 68㎡ 이하(-0.03%), 69~84㎡(-0.02%), 135~151㎡(0.01%)가 변동을 보여 중·소형 하락이 이어졌다. 주요 단지로는 김해시 외동 한국2차(-6.1%)·대동한마음(-3.4%)·뜨란채(-1.8%), 사천시 정동면 삼성(-4.3%)이 약세를 보였다.

전세에서도 사천시(-0.15%)·김해시(-0.02%)·창원시(-0.01%)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면적별로는 68㎡ 이하(-0.07%), 69~84㎡(-0.02%), 102~118㎡(-0.01%)가 변동을 보였다. 주요 단지로는 사천시 정동면 삼성(-5.4%), 김해시 삼계동 김해북부5차부영(-3.2%)이 하락했다. /이영래 부동산서베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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