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진교면은 금성사 수문 스님이 22일 관내 경로당 48곳을 찾아 떡과 과일을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금성사의 사랑 실천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나눔과 섬김의 미덕을 실천하고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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