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2일부터 창원문화재단 제35기 수요문화대학이 문을 연다. 수강생은 500여 명 선착순 모집.

첫 강연은 김덕수 사물놀이 한울림 예술단 예술감독이 '세계 속의 사물놀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음악 평론가 장일범, 뮤지컬 <김종욱 찾기> 등 음악감독 장소영, 영화 <은교> 원작자인 소설가 박범신, 인문지리 감성 여행작가 남민, 영화 평론가 한창호, 미술 평론가 김윤섭 등이 여러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강연은 12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총 12회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27일∼9월 9일 전화(055-719-7852)나 재단 누리집으로 받는다. 수강료 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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