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서 작가가 '데자뷰 Angkor(앙코르)'라는 이름으로 23일 창원 IPA 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연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앙코르톰 등을 찍은 사진은 빛과 그림자가 오묘하다.
작가는 "인간의 욕망과 욕심으로 파괴된 조각들 위로 천연의 빛은 비추고 있었다. 천연의 빛깔로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그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했다. 전시는 30일까지. 여는 행사는 23일 오후 6시 30분. 문의 010-5343-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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