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9월 14일 노무현 대통령이 매미 피해 현장인 마산어시장을 방문한 모습입니다. 당시 민정수석 비서관이었던 현 문재인 대통령 모습도 보입니다. 당시 경남도자사는 김혁규, 마산시장은 황철곤이었습니다. 태풍 매미는 2003년 9월 6일 발생해 9월 12일을 전후로 마산어시장과 신마산 지역을 비롯한 경상남도 일대에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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