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동서미술상' 공모가 시작됐다.
2018년도 동서미술상 운영위원회가 미술(각 장르 전 분야)과 서예, 사진 부문에서 작품을 접수하고 있다.
도내 3년 이상 거주자거나 도내 관련 단체 소속으로 개인전 3회 이상 활동했다면 응모할 수 있다. 또 (사)한국미술협회 경남도지회(경남미협) 회장이 추천할 수 있다.
경남미협 누리집 등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지원서와 공적자료 등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응모는 25일 오후 6시까지다. 2018년도 동서미술상 운영위원회는 내달 서류심사와 공개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발표한다.
시상 내용은 △동서미술상 본상(상금 500만 원·리베라특별 상금 500만 원과 상패) △리베라컨벤션미술상(상금 300만 원과 상패) △공로상(상금 300만 원과 상패) △특전(개인작품전 지원) 등이다.
올해 동서미술상은 리베라컨벤션과 경남메세나협회, 경상남도, 창원시가 함께한다. 문의 010-9907-7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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