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는 21일 드림파크 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시각장애인 20명, 봉사자 10명을 대상으로 목공예 체험활동을 했다. 체험활동은 시에서 한 숲가꾸기 사업으로 확보한 편백나무를 이용해 무료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편백 도마 등 목제품을 만들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