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살고 싶은 김해를 주제로 청소년문화·인권포럼 '세·발·작'(세상을 발전시키는 작전타임)을 개최한다.

청소년문화·인권포럼은 25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1부 행사에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정책 제안을 발표한다. 2부에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청소년의회 의장과 청소년분야 전문교수가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참여는 청소년이나 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포럼 후 후기를 작성하면 봉사활동 2시간을 제공한다. 희망자는 1365(www.1365.go.kr)에 접속하거나 김해청소년문화의집(055-330-4634, 4636)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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