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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말컹 "리그 우승이 목표, 귀화는…"

'2번째 해트트릭' 말컹 인터뷰
시즌 끝나고 결정…여지 남겨

정성인 기자 in@idomin.com 2018년 08월 20일 월요일

"관심 가져 주는 것은 고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팀을 가장 높은 위치에 올려놓는 일에만 집중하려고 합니다."

18일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 3-0 승리를 이끌었던 경남FC 공격수 말컹은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일부 팬들 사이에서 이는 귀화 요청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일문 일답

-해트트릭으로 승리했다. 소감은?

"포항이 1위 전북현대에 이기면서 분위기가 좋을 것으로 보고 조금 어려운 경기가 되리라 예상했다. 하지만 우리가 준비한 대로 잘했고 생각한 대로 잘 풀려 이길 수 있었다."

-21골을 넣으면서 득점왕 경쟁에서 강원FC 제리치를 넘었다. 득점왕 공약 지킬 수 있을까?

"알고 있다. 선수들도 끝나고 얘기해줬고 3골을 넣었으니 제리치에 앞섰을 것으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은 리그가 많이 남았고 더 집중해야 할 것 같다. 제일 중요한 것은 팀이 제일 좋은 곳에, 가능하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는 것이고, 그다음으로 내가 득점왕이 되는 것이다. 경기를 하다 보니 득점왕이라는 좋은 위치에도 이를 수 있을 것 같다."

-팬들 사이에 한국인으로 귀화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많다.

"지금은 팀이 가장 좋은 위치에 가기 위해 애쓰는 것밖에 없다. 당장 내일이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데, 시즌이 끝나고 좋게 끝나면 무슨 상황이 벌어질지 알 수 없지 않느냐. 지금 그렇게 관심 가져 주는 것은 고맙지만 내가 하겠다 안 하겠다는 것은 지금 결정할 수는 없다. 시즌이 끝나고 지켜보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처럼 트와이스 TT댄스 세리머니를 했다. 여전히 트와이스 사랑?

"나는 여전히 트와이스 팬이지만, 트와이스 세리머니를 하지는 않았다. 오늘 해트트릭을 하고 나서 1라운드 해트트릭에서 트와이스 TT 춤 세리머니를 했던 게 생각나서 오늘도 했다. 항상 트와이스 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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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인 기자

    • 정성인 기자
  • 문화체육부에서 프로축구, 프로농구를 비롯해 엘리트 체육, 생활체육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뉴미디어, IT, 첨단과학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쪽을 주로 하는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주소는 위에 있고요, 블로그는 http://digilog4u.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