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진기사 예비군관리대 '여름축제'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예비군관리대가 17일 진해 미 해군 함대지원단 장병, 여성예비군, 창원시 진해여성합창단, 현역 장병 부모 등 100여 명을 초청해 부대 내 강당에서 '여름 축제'를 열었다. 육체미 경연대회에 참가한 이희용(21) 일병은 "운동을 통해 달라진 나의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다"고 했다.
우귀화 기자
wookiza@idomin.com
경제부에서 유통, 사회적경제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