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우체국(국장 이복녀)에서는 올해 두 차례 개최된 남북정상회담의 역사적 장면을 담은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사진)이 오는 10월 발행된다고 밝히고 예약 독려에 나섰다.

함안우체국은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을 위해 20일부터 26일까지 1인당 3권에 한해 사전 예약을 받으며, 우체국 방문접수는 24일까지다. 또 인터넷 우체국(www.epost.go.kr)과 우체국앱을 통한 인터넷 접수는 오는 26일까지 7일간 가능하다고 밝혔다.

우표첩 가격은 2만 5000원이며 신청한 우표첩은 10월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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