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창원지방검찰청 앞에서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노동자가 성동조선지회 정리해고 계획 철회와 구조조정 중단을 요구하는 '성동조선 노동자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노동자 400여 명이 구조조정 중단을 촉구하고, 경남도청까지 행진을 했다.

16일 창원지방검찰청 앞에서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노동자가 성동조선지회 정리해고 계획 철회와 구조조정 중단을 요구하는 '성동조선 노동자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노동자 400여 명이 구조조정 중단을 촉구하고, 경남도청까지 행진을 했다. /김구연 기자 s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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