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한부모가정후원회(회장 조경호)는 여가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위해 14일 사천시 일원에서 '사랑의 가족캠프'를 열었다. 행사는 한부모가정 10가구를 비롯한 후원회와 남해군 관계자 10여 명 등 모두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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