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 씨름부가 학산배 대회에서 상위 성적을 거뒀다.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학산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용사급(-95㎏) 김민우가 2위를 차지했다. 또 경장급(-75㎏) 조현찬은 3위, 역사급(-105㎏) 강규식과 이광재가 공동 3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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