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세계 지도자와 전문가들이 창원으로 모인다.

창원시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기간과 연계해 9월 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세계민주평화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경제협력을 통한 평화 △문화예술을 통한 평화 △스포츠를 통한 평화 등 세 개 세션으로 나누어져 열린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올레가리오 바스케스 라냐 국제사격연맹(ISSF) 회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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