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교육지원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10일 상주해수욕장 일대에서 국토대청결운동과 공익신고·청탁금지법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남해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보물섬 반딧불, 청산에 살으리랏다)회원 20여 명이 해변과 송림 일대에서 각종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 했다. 또한 관광지를 찾은 학부모와 관광객에게 학부모가 알아야 하는 청탁금지법과 공익신고 홍보 전단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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