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9·10일, 학생 63명을 대상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여름방학 영재집중수업(창의융합캠프)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KAIST 학생이 돼 DIY 스마트 아크릴 조명, 에어 캐논, 레이저경보기 등을 만들어 보는 융합과학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또 KAIST 학생 10명이 조언자가 돼 6~7명 창녕 학생들과 함께 조를 이루어 캠퍼스를 둘러보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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